왜그런지 이해할 수 없지만
2009년 '집중이수'를 전제로 10학년 이후 전체 선택과목 체제로 바꾸겠다는 <총론>의 취지를 살려 10학년 국어부터 몽땅 바꾼 교육과정이라서 그런지
2009개정교육과정으로 이름을 부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차라리...1차, 2차, 3차.... 7차라고 구분하는 게 나을 뻔했습니다.
2002년에 고시되어 2007년에 도입시작하는 교육과정 이후로는 '차수'를 안 쓴다고 하더니만
총론이 바뀌는 것과 별개로 부분 과목이 바뀌고 하는 등 오히려 동일한 해에 적용되는 교육과정이 무엇인지만 더 헷갈리게 만들어놨네요. (제 생각엔~~~~ -.-;;)
그냥 파일만 첨부하기 무안하여 주저리주저리 풀고 갑니다.
편한 밤 보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