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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꼭 좀 읽어주세요!!!
조회 69
회원이미지이희진
2009-12-07 22:47:24
       

정말 죄송하지만 약간의 시간을내어 이글을 꼭 끝까지 읽어주세요.
우선 제 소개부터 하겟습니다. 오타가많더라도 이해해주세요ㅠ

저는 15살 중2학년에 해당하는 여학생입니다.
이글은 저에관한것보다는 제친구에 관한것이기때문에 제 이야기는 이정도만 하겟습니다.

제발꼭끝까지읽어주세요,그리고 도와주세요^^



제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죽마고우 친구가 있습니다.

정말 이세상 어떤것과도 바꿀수없는 사랑하는 친구인데,
상처가 많은 아이였습니다
원래는 세월초등학교에 다니던아이였는데,
워낙 학교생활도 힘들었고 작은학교에서도 텃세가 심햇기때문에
그주변에 상품초등학교로 전학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상처가 많던아이가 상품초등학교에대한 기억을 매우 좋게생각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아주 잘생활하면서도 그때의 그 시절을 그리워 하며 그때의 좋았던 선생님들을 잊지않고 있습니다.
5학년때 정말 좋은 체육선생님을 만났다고했는데, 그체육선생님을 아직도 잊을수없다며 너무좋아하고있습니다.
체육선생님은 제 친구가 6학년이 되던해에 담임을 맡으셨습니다.
선생님은 학생들에게 시를 쓰라고 하셨나봅니다
친구는 집에서 심심하거나 좋은 소재가 생기면 종종시를써서 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선생님과 제친구를 비롯해 몇명이 썻던시를 갖고 시집을 내었는데
그 시집의 제목이 <아까운 똥>이라고 하네요하하
제친구가 쓴시의 제목입니다.
내용도정말 귀엽고 재미있습니다.
그떄는 그런책도 만들고 선생님과 초등학교시절이 너무 그립다며
자기가 썻던시,<아까운똥>을 제게 메시지로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상처가많던아인데 너무좋아하는걸보니 정말 챙겨주고싶습니다.
그런데 그책은 팔지않나봅니다.
아마학교에서 지원해주어서 몇권만만들었던것같습니다

전정말그책을 꼭 구하고싶습니다
그래서 제친구의 좋았던 추억과 시절을 다시 느끼게 해주고싶어요.
지금은 그 친구가 조금 나쁜길로 빠질듯말듯 했엇는데.......
그책을 꼭 구하고싶어요..
다시 친구가 맘잡고 공부했으면좋겠고 그시절에 아웅다웅 재밋다고했엇던 그 기간을 다시 보여주고싶어요 그러면 다시 맘잡ㅇ을것같고...
도와주세요~
어떻게하면 그책을 구할수있을지 아는것을조금만이라도 얘기해주세요!!
도움이필요합니다

책제목은 <아까운 똥> 이고
그 체육선생님이자 6학년 담임선생님의 성함은 <이윤국>선생님이세요
선생님의 휴대폰번호나 정보를 알고싶어요
선생님께 부탁드려서 그책을 꼭 갖고싶어요!!
서점 싸이트에 찾아도 살수가 없어서......ㅠ
부탁드립니다 2007년에 상품초등학교 선생님이셨다는데, 어떻게알수있을까요?

 
 회원이미지허근무  2010-01-10 18:05   답글    
직접 그 학교에 연락하셔서 사정을 이야기하면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마음이 예쁘니까 찾을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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